[전수미 변호사]
“지금 좀 특이점이 있어요. 이번 지방선거 이제 총선도 아니고 지방선거에 대통령실 참모가 지금 출마한다 이런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이게 뭐 선거에 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요?”
[차철우 기자]
“아무래도 이제 행정이잖아요. 대통령이 행정하시는 분이잖아요.네 그러다 보니까 지자체와의 호흡이 또 되게 중요하고 그다음에 보면은 뭐 우 수석 그다음에 뭐 우상호 수석 그다음에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뭐 등등께서 언론에도 자주 노출되시고…”
[전수미 변호사]
“강훈식 비서실장님 어디 나가신대요?”
[차철우 기자]
“이제 서울시장 아니면은 충남지사 이야기가 나오잖아요.그런데 이제 그거는 아직 확실한 결정이 없고 아마 내년에 좀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한마디만 첨부하자면 아무래도 이제 새로운 정부의 성공의 바로미터 시작점은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가 될 것 같습니다.”
[전수미 변호사]
“그런데 왜 굳이 대통령실 참모가 나가야 돼요?”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그러다 보니까 유능한 인재를 또 국민들이 원하는 인재…”
[전수미 변호사]
“지금 민주당 안에는 유능한 인재가 없어요?”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많이 있죠 많이 있죠. 그런데 대통령실을 굳이 더 뛰어난 인재 또 국민들이 원하는 인재 아 이런 인재들을 저희가 이제 좀 더 소구력이 있다라고 하다 보니까 언론에서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이고 아직 본선 게임이 시작 안 됐기 때문에 이건 조금 더 지켜보시면 될 것 같다.저희 당의 대변인이 여러 명 있지 않습니까? 한 명이 없다고 해서 안 되는 공보국이 아닙니다.그래서 언제든 인력으로는 충분하지만 그래도 이제 이런 자리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소구되는 여러 가지 이미지들 국민들이 갖게 되는 효능감이 크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전략적으로 생각해 보자 이런 면이 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뉴스인사이다 #지방선거 #잼프의참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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