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뉴스]
김윤영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신생아 학대’ 논란에 대해 공식 SNS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간호사의 부적절한 행위로 심려를 끼쳤다며 깊이 사과하고, 소중한 자녀를 믿고 맡긴 부모님들께 큰 충격과 상처를 안겨드렸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간호사는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중징계 처분했으며, 경찰과 보건 당국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는 신생아중환자실 근무 간호사가 신생아 사진과 함께 ‘낙상 마렵다’ 등의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편집 강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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