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보잉이 개발한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CST-100)의 첫 유인 시험비행에 나섰던 우주 비행사들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발이 묶여 제때 돌아 오지 못하게 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두 달 넘게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인 우주비행사들이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을 타고 귀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크루 드래건을 타고 귀환하게 된다면 내년 2월 지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일주일 가량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 예정이었던 우주비행사들이 8개월간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과연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까요?
글 구성ᅵ동아사이언스 김민수 기자
#우주뉴스 #보잉 #스타라이너 #국제우주정거장 #스페이스허브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