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극동 지역에 있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등장했습니다.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만난 건데요.
그런데 이걸 또 챙겨 왔네요.
푸틴 대통령 경호원 손에 핵가방이 보입니다.
이른바 체게트라고 부르는 건데요.
원격으로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버튼과 암호 관련 문서가 담겨있다고 하네요.
지난 8일에도 이 핵가방이 포착된 적 있는데요.
러시아 정치인의 장례식에 참석하면서 이 핵가방을 든 경호원과 함께 나타난 겁니다.
푸틴 대통령이 가는 곳이라면 흡사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핵가방, 언제든 핵무기를 쓸 수 있다는 점을 과시하려는 속내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아침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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